
넋놓고 있다가 하마터면 귀향 버스를 예매 못 할 뻔 했네요. 사실 추석이 언제인지도 얼마전에나 알았거든요. 이번 추석이 금토일요일이라면서요? 제가 주4파거든요. 하루 있는 공강날이, 그래요, 금요일이에요. ……전혀 연휴가 아니잖아. 으앙. 하여간 그 연휴를 보내기위해서 표를 예매하려고 했더니 이미 예매가 늦은 모양이더라구요. 웬만한 좋은 표는 다 예매 완료 ㅠㅠ. 그래서 결국엔 금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일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. 지금까지 타지 생활하면서 이렇게 여유없는 명절 연휴는 처음이네요. 항상 연휴다음날이든 전날이든 하루씩 공강이 있어서 남들보다 좀 더 여유롭게 고향엘 다녀오고 그랬는데 말이죠. 오히려 추석동안 피로를 더 쌓을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예감 ㅎ_ㅎ.



덧글
전 아버님과 함께 차를 타고 내려갑니다[염장]
본인차 끌고 간다는 ㅠ
귀찮아서 안갈까 생각중